[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중기가 가장 사랑받는 영화배우로 꼽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6월 28일부터 2017년 7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9,284,2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하였다.
7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송중기, 송강호, 공유, 김수현, 이정현, 소지섭, 임시완, 전지현, 황정민, 여진구, 유해진, 안재홍, 이경영, 정우성, 이병헌, 김옥빈, 현빈, 유아인, 한지민, 박효주, 한효주, 이정재, 조인성, 김혜수, 하정우 순이었다.
1위 송중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582,200 미디어지수 5,457,648 소통지수 2,741,225 커뮤니티지수 11,713,4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94,489 로 분석되었다. 2위 송강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760 미디어지수 2,268,840 소통지수 382,478 커뮤니티지수 8,745,1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10,210 로 분석되었다. 3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438,000 미디어지수 1,185,702 소통지수 789,035 커뮤니티지수 8,398,1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10,929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7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송중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위 송강호, 3위 공유 순이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들어진 송중기 브랜드가 송혜교와의 결혼으로 이어지고, 영화 '군함도'로 이슈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참여 빅데이터가 높게 나타났다" 라고 분석했다. 이어 "영화배우 송중기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굉장하다, 놀랍다, 조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송혜교, 결혼, 군함도'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64.13%로 분석되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17년 6월 28일부터 2017년 7월 29일까지 송중기, 송강호, 공유, 김수현, 이정현, 소지섭, 임시완, 전지현, 황정민, 여진구, 유해진, 안재홍, 이경영, 정우성, 이병헌, 김옥빈, 현빈, 유아인, 한지민, 박효주, 한효주, 이정재, 조인성, 김혜수, 하정우, 고수, 강동원, 전도연, 손예진, 이성민, 김명민, 조진웅, 신하균, 장혁, 유지태, 설경구, 김남길, 김무열, 차승원, 변요한, 김주혁, 정준호, 최민식, 김희원, 김윤진, 박성웅, 박철민, 김윤석, 오달수, 이범수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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