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제니튼의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의료보상 활동이 진행되었다고한다.
'해피 스마일 치과 버스'는 평소 치과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의료 소외지역 어린이들의 무료 진료를 위해 2012년부터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치과다. 매달 두 차례씩 고아원이나 탈북자 학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찾아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 같은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이날 무료 진료 활동은 올해 4번째 봉사활동으로 성남 하늘꿈학교(탈북자 청소년 교육기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치과의사 6명과 치위생사 등 이 참여해 32명의 탈북 학생을 진료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6명의 치과의사는 이석형(이석형치과), 주지훈(이석형치과), 지대경(서울메이치과), 권지영(서울미소그린치과), 구영미(마리아쥬니어치과), 장영진(덴탈하이브)과 김미강 치위생사(이성형치과), 황순길 . 한현숙 치위생사들과 함께 영구치에 대한 신경치고, 임시충전, 레진, 크라운 등 의 치료를 진행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