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K2김성면이 오는 28일, KBS 해피FM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에 출연한다.
'사랑과 우정사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등 많은 히트곡을 낸 K2김성면은 2004년 정규 4집 앨범 발매 이후 13년 만에 신곡 '눈빛만 들려'를 들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K2김성면이 출연하는 '월간 라이브'는 가수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코너로, 7월은 '악기 좀 하는 오빠들'이라는 테마로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는 K2김성면 외에도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출연해 달콤한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성면과 윤한이 출연하는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수도권 106.1㎒)'는 28일 금요일 오후 2시, KBS 해피FM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