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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1위로 4관왕…EXO·정용화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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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음악중심'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빨간 맛'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레드벨벳은 "SM식구들 너무 감사하다. 팬분들게 정말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빨간 맛'은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 타이틀곡으로 레드벨벳 특유의 상큼함과 러블리 매력이 가득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 정용화 등 많은 가수들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엑소는 정규 4집 'THE WAR' 타이틀곡 'Ko Ko Bop'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레게 팝 장르로 신선한 매력에 고품격 퍼포먼스를 더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수록곡 '전야'로는 칼군무를 펼치며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정용화는 '여자여자해'로 컴백했다. 특유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댄스로 팬들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E스누퍼 . 크나큰 . 헤일로 . 박재정 . 마인드유 . 핫샷 . 박보람 . VAV . KARD . 보이스퍼 . 팍스차일드 . 14U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