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화 신혜성의 두 번째 장기 콘서트 1차 티켓이 매진됐다.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 개최를 앞둔 신혜성이 어제(20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1차 티켓 예매에서 단 3분만에 5천여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신혜성의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특별한 콘서트로, 신곡 무대를 비롯해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명품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4주간 총 8회의 장기 공연을 통해 또 한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티켓 예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2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신혜성의 첫 번째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장기 콘서트인 만큼 선선한 가을 밤을 물들일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소통할 예정으로 팬들을 더욱 기대케하고 있다.
이에, 어제(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1차 티켓 예매에서 팬들의 열띤 반응으로 티켓 오픈 단 3분만에 오는 9월 9일부터 17일까지의 4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신혜성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매 공연마다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신혜성이 오늘(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9월 23일-10월 1일까지의 4회차 공연에 대한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의 두 번째 장기 콘서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오는 9월 발매되는 신혜성의 솔로 앨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