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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에이핑크 보미, 이순재 성대모사… 나은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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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코너에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내가 출연한 싸이 뮤직비디오, 솔직히 다섯 번 이상 봤다! 업? 다운?"이라는 질문에, 멤버 나은은 "다운"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곧 "아니다. 업인 거 같다. 뮤직비디오가 나오기 전에 모니터링으로 몇 차례 봤다"고 회상했고,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게 보정해주셨다"며 감상 소감도 덧붙였다.

보미는 "멤버들도 모르는, 개인기가 한 개 이상 있다! 업? 다운?"이라는 질문에, "저는 그냥 뭐 생기면 차에서 바로 하고, 멤버들 반응이 아닌 건 방송에서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멤버들의 요청에 힘입어 그 자리에서, 이순재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60초 인터뷰 게임'에 걸려, 노래가 나가는 동안 '공포의 별밤대기실'에서 대결을 펼쳤고, 게임에서 진 나은은 코너를 마칠 때까지 돌아오지 못했다. 해당 벌칙 영상은 각종 영상사이트를 통해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