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옥빈-채서진 자매의 아름다운 투샷이 공개됐다.
채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김옥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과 채서진은 나란히 머리에 화관을 쓰고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분위기마저 똑 닮은 김옥빈과 채서진은 붕어빵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옥빈은 동생 채서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채서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출연했다. 김옥빈은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별 경쟁 부문 명예 심사위원으로 뽑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