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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로꼬·펌킨, 로고 플레이로 완성한 NBA 관람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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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 박재범이 래퍼 로꼬, DJ 펌킨과 함께 10일 오전 10시(한국 기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빅 매치 '2016-2017 NBA 파이널 4차전'을 관람했다.

이번 경기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맞붙으며 137-116로 클리블랜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범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로고 플레이 티셔츠 그리고 볼캡를 선택해 농구 마니아의 모습을 드러냈는데, 스포티티한 뉘앙스의 힙한 실루엣, 액세서리가 인상적이다. 모두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 제품.

로꼬, DJ 펌킨 역시 클리블랜드 로고 슬리브리스와 기본 모자로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엠케이트렌드는 지난 2011년 미국 프로 농구(NBA)와 독자 라이선스 계약을 획득해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NBA 브랜드를 론칭했다. 국내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중국 라이선스 계약을 추가로 획득, 2014년 5월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진출 3년만인 지난 2017년 5월, 국내 116개, 중국 145개, 총 26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NBA 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한 스포티한 기본 의류에서부터 유니크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