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과 김수로가 '비타500 청춘카페' 1일 점장으로 나서서 '신사의 품격'을 보여줬다.
광동제약은 지난 26일 비타500 플래그십 스토어 '비타민 청춘카페 by 비타500'(이하 비타민 청춘카페)를 오픈하고 27일에는 배우 김민종과 김수로의 '1일 점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민종과 김수로는 카페 콘셉트와 비타민 C의 효능을 직접 설명하고 방문객과 사진촬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비타민 청춘카페는 서울시 장지동 소재 가든파이브점 아울렛관 지하1층에 위치하며 23평 규모에 총 30석 내외의 좌석을 갖췄다. 비타500을 상징하는 오렌지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이채롭다.
특히, 입구에는 2.3m 크기의 대형 비타500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끈다.
비타민 청춘카페는 기존 음료와 차에 비타500을 믹스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비타500과 파인애플 퓨레를 사용한 '비타 파인애플 라떼', 허브티를 믹스한 '비타민트', 레모네이드의 비타500 버전 '비타에이드' 등 총 29가지 음료와 커피,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펼쳐진다. 월 스크린을 통해 즉석에서 셀카를 찍은 후 '나만의 비타500 라벨'을 만들어 직접 출력하거나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고, 대형 스크린으로 퍼즐 맞추기 등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디어 플레이스에서는 비타민C에 대한 쉽고 재밌는 정보도 제공한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