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독특한 청량감을 내면서도 목의 자극은 줄인 신제품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잭(THIS AFRICA ICE JACK)'을 출시한다.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잭은 하계시즌을 앞두고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자연스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는 특수 블렌딩 기술과, 공간필터를 적용해 목의 자극을 줄인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서식하는 유일한 펭귄종인 자카스 펭귄을 모티브로 '아이스 잭'의 이름을 붙여 시원한 느낌을 표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자카스 펭귄이 빙하 위에 누워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을 구현해 색다른 감각을 더했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잭은 새로운 블렌딩을 적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상쾌한 맛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며, "더운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느낌의 흡연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잭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와 0.40㎎이며, 갑당 4500원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