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손미나, '비정상회담' 미남들과 찰칵 "실물이 20배 더 낫다"

by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손미나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손미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미나는 오헬리엉, 크리스티안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더한다.

손미나는 오헬리엉에게 "프랑스는 참 배울 것이 많은,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멋진 나라인데 이날 물 에피소드 얘기하다 세 MC 들한테 초토화됐다. 미안했다, 오헬리엉"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크리스티안에 대해서는 "진정한 훈남, 실물은 정말 20배쯤 더 잘 생겼다. 특히 눈이 아름다운 이 청년, 우리 스페인어 덕에 말 좀 통했다"고 전했다.

한편 손미나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멤버들과 "어른들에게도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