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의 주인공인 이현우와 조이, 이서원이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배우 이정진은 9일 자신의 SNS에 "그거너사 소림이 조이, 한결이 이현우, 찬영이 이서원"이란 글과 함께 세 주연 배우의 화보 같은 사진을 올렸다.
이정진은 '그거너사'에 강한결-윤소림-강찬영을 강압적으로 대하는 소속사 대표 최진혁으로 출연해왔다. 이정진은 사진작가 그룹의 일원으로 전시회를 여는 등 최근 사진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그거너사'는 자신의 음악을 하고자 하는 꽃 같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작중 강한결과 강찬영이 속한 밴드 크루드플레이는 8일 방송된 15화에서 대리 연주를 인정해 파란을 예고했다.
'그거너사'는 오늘(9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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