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2017 S/S 시즌을 맞아 웨딩드레스와 브라이드 메이드 드레스로 구성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와 크림색부터 피치, 핑크를 아우르는 컬러와 흐르는 듯한 소재를 믹스해 결혼식, 졸업식, 또는 파티 등 다양한 행사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드레스들로 구성됐다. 특히 시대를 초월한 타임리스 실루엣이 특징이며, 상황에 따라 드레스업해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앤아더스토리즈 매장에서는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질 옷들을 수거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모든 텍스타일 및 뷰티 패키지 수거에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10%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앤아더스토리즈의 크리에이티브 랩 수석인 캐롤라인 뷔욕홀름(Caroline Bjrkholm)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옷장 안의 보물 같은 아이템을 만들자는 앤아더스토리즈 철학을 담아 고객들의 스타일에 녹아들고 여러 시즌 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드레스를 준비했다. 결혼식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으며, 오랫동안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앤아더스토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