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맨투맨' 김민정 父 김병세, 박해진 보자마자 "김서방"

by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맨투맨' 김민정의 아버지, 김병세가 박해진을 보자마자 '김서방'이라고 불렀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가 차도하(김민정 분)의 아버지, 차명석(김병세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골드핑거이자 차도하의 아버지, 차명석은 설우를 만나자마나 "김서방"이라 부르며 살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세 사람은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두 번째 목각상을 찾기 위해 차명석이 도하에게 준 블랙옥션 반지가 필요한 설우는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