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신한은행 인천본부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과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 유지상 국장, 정병일 인천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임직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올해 인천 구단의 프리미어 스폰서로 함께하게 됐다. 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무려 11년 동안 인천 구단에 후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