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매진(2만500석)을 기록했다.
KIA는 29일 NC 다이노스전 티켓이 오전 9시55분에 모두 팔려 만원사례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2차례의 매진을 기록했던 챔피언스 필드는 올 시즌 첫 만원사례를 이뤘다.
한편 올 시즌 목표관중을 78만1200명으로 설정한 KIA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17만2455명(평균 1만326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