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홍석천, 왕빛나, 윤세아가 JTBC 신규프로그램 '가자go'에서 뭉쳤다.
오는 5월 24일 방송되는 '가자go'는 '욜로(You Only Live Once)투어'를 기본 콘셉트로 누구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두 여배우 왕빛나, 윤세아의 특별한 휴가를 담아낸다. 두 사람의 투어를 도와줄 가이드로는 홍석천이 나선다.
'욜로'는 2017년 급부상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 키워드로 하나 뿐인 삶을 후회없이 즐기고, 사랑하고, 배우자는 뜻을 담고 있다. '가자go'에서는 이런 키워드를 담아 해외 유명 관광지의 맛집, 볼거리뿐만 아니라 건강, 뷰티 팁까지 시청자들이 '욜로'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대 방출한다.
두 사람은 정열의 나라 스페인과 쇼팽의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폴란드로 떠난다. 여행 중에는 각종 돌발 미션을 통해 다음 행선지가 정해진다. 세계 어느 곳에서 누구와도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경리단길 홍사장' 홍석천은 이번 '가자go'에서도 왕빛나와 윤세아를 위해 특별한 여행 노하우와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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