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4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공유, 2위 한석규, 3위는 김래원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885,50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1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9,880 미디어지수 2,083,137 소통지수 1,063,058 커뮤니티지수 606,4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52,547가 됐다. 3월 브랜드평판지수 5,681,565와 비교하면 16.35% 하락했다.
2위 한석규 브랜드는 참여지수 180,720 미디어지수 1,198,134 소통지수 966,145 커뮤니티지수 104,2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9,159로 나타났다.
3위 김래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345,480 미디어지수 1,077,699 소통지수 917,390 커뮤니티지수 94,1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77,149로 집계됐다.
한편, 4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한석규, 김래원, 김윤진, 유아인, 김수현, 김남길, 유해진, 전지현, 최민식, 윤제문, 조인성, 이병헌, 현빈, 정우성, 조진웅, 강동원, 한효주, 하정우, 김혜수, 이정재, 한지민, 송강호, 손예진, 이범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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