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2017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전날(4일)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클리블랜드에 5대8로 패했던 텍사스는 마틴 페레즈를 앞세워 시즌 첫승 사냥에 나선다.
개막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도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클리블랜드의 선발 투수는 우완 카를로스 카라스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