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크린토피아 '사랑의 자유투'적립금과 용인 백옥추청쌀 'Good! 3Point' 적립미를 용인시에 전달한다.
크린토피아 '사랑의 자유투'와 용인 백옥추청쌀 'Good! 3Point'는 2016~2017시즌 정규리그의 자유투 기록과 3점슛 기록에 따라 적립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자유투는 364개를 성공하여 364만원을, 3점슛은 164개를 성공하여 492kg의 쌀을 적립했다.
위 적립금과 적립미는 용인시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세대와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