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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스핀LX 디럭스 유모차 현대홈쇼핑 판매 목표량 13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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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 인기 디럭스 유모차 '스핀 LX'의 2017년 현대홈쇼핑 신상품 론칭 방송에서 시작 40분만에 일부 컬러가 전량 매진되는 등 판매 목표량의 130%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안에 따르면 스핀 LX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방송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리안은 현대홈쇼핑에서 검증된 스테디셀러 유모차 브랜드로 지금까지 현대홈쇼핑 판매 누적 금액만 170억원을 돌파했고 총 판매수량도 2만5000대에 달한다. 최고 사양인 '리안 스핀 로얄 디럭스 유모차'부터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까지 다양한 소비자 층을 위한 판매 방송을 기획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리안 스핀 LX는 독창적인 '원터치 양대면' 기능과 '요람기능'을 사용해 엄마 혼자서 도 편리하게 디럭스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엄마가 아이와 마주보며 사용할 수 있는 '양대면' 기능을 시트 분리 없이 원터치로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모차를 어디서나 손쉽게 요람형으로 시트를 변환 할 수 있어, 아이의 수면, 간이 기저귀 교환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스핀LX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디테일을 살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트렌디 하면서도, 오래 사용할수록 멋스러움을 더하는 디자인 구현과 함께, 소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의 촉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고가의 수입유모차와 비교해도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 고급스러움 까지 갖췄다.

리안 관계자는 "올해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가벼운 유모차 등 다양한 상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지만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디럭스 유모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신생아 시기에는 특히 아이의 목과 허리 등을 보호해줄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를 사용 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점을 많은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