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래퍼 딘딘이 자신의 나이를 바로 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어떻게 해야 되죠?'에는 고정게스트 딘딘,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딘딘을 칭찬하는 글을 읽으며 "소녀 팬부터 중년 어머니까지 팬 층이 두껍다"고 칭찬했다.
딘딘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쑥스러워했다. 이지혜는 "30살이면 젊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30살이 아니고 27살이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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