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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조웨지, 하사키 야마모토로 숏게임을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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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스코어관리 게임이다.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한 여러 방법 중 정확한 숏게임은 필수이다. 티샷, 아이언샷 감을 잊은 채 몇 달만에 필드에 나와도 숏게임이 좋으면 베스트 스코어는 걱정없다. 올봄 라운딩 전에 숏게임을 책임지는 전문 웨지를 챙겨 두는 게 필수인 이유가 여기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일본 장인이 연철 단조에 전과정 수작업한 '야마모토 하사키 웨지'가 최적이다. '칼끝'이라는 하사키의 일본어 뜻처럼, 아마추어 골퍼가 띄우는 어떤 공도 압도적인 백스핀으로 날카롭고 정교하게 핀을 공략해 준다.

스포츠조선 든든몰 골프 MD는 3월 11일 하사키 웨지를 프리스틴밸리GC에서 가지고 나가서 18홀 라운딩을 하면서 시타했다. 하사키 웨지는 48도부터 60도까지 모든 로프트가 출시돼 있어서 골퍼마다 필요에 따라 최적 각도 제품을 구비할 수 있다. 든든몰 MD는 하사키웨지 58도를 캐디백에 넣고 나갔다. 하사키 웨지가 "초급자도 치기 쉽다"는 제조사의 설명을 테스트해보기 위해서였다.그린 근처에서 어프로치를 하기 위해 어드레스해 보니, 웨지 페이스가 아래위로 높게 디자인돼 있어서 우선 시각적으로도 치기 쉬워 보였다. 핀에서 3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내리막 그린을 향해 공을 띄웠다. 솔 모서리를 둥글게 디자인해, 아직 잔디가 덜 자라 딱딱한 페어웨이에 찍어 쳤지만 웨지가 튕겨오르지 않고 정확하게 공을 맞춰 띄워 주었다. 그린에 떨어진 공은 거꾸로 도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의 백스핀과 함께 밀리지 않고 핀 근처에서 정지했다. 덕분에 원 퍼팅 파 세이브로 홀 아웃했다. 일반적인 양산 웨지였다면 우선 토핑이나 뒷땅이 나고, 그린에서는 길게 굴러 내려가버릴 상황이었다. 하사키 웨지의 강력한 백스핀은 V자형이 아닌 U자 형태의 사각형으로 파낸 그루브 덕분이다.한편, 하사키 웨지의 초정밀 연철 단조 페이스는 임팩트시 공을 튕겨보내는 대신에 접시에 얹혀 가듯 부드럽게 띄워 준다. 이런 느낌이라면 초심자라도 "내가 공을 컨트롤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을 듯 했다.

18홀 동안 다양한 어프로치샷을 시도해 본 결과, 일반적인 52도나 56도 웨지는 정말 치기 쉽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아이언 세트에 이미 피칭(P)이 들어 있는 골퍼라면 52도 한 자루를 기본으로 구비하고, 초심자는 56도, 중급자 이상은 58도나 60도 웨지 한두 자루를 추가하면 100미터 이내의 숏게임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 듯 하다.최고급 골프클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A href="http://www.dndnmall.co.kr" target=_self><STRONG><SPAN style="COLOR: #0000ff">www.dndnmall.co.kr</SPAN></STRONG></A>)은 일본 전통 명품 야마모토 하사키 웨지를 50자루 한정으로 소비자가의 60%할인가인 7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든든몰 특별 사은 이벤트로 웨지 구매고객님께 야마모토 골프공 한더즌(12알)을 증정한다. 이 증정행사는 1+1개념으로 웨지 추가 구매시 구입수 만큼 골프공을 추가로 제공한다.<BR><BR>전화문의 1688-2528
<BR><BR><A href="http://dndnmal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851&cate_no=1&display_group=20" target="_blank"><STRONG><SPAN style="COLOR: #0000ff">☞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SPAN></STRONG></A>
<BR><BR><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4.htm?id=201702010100001240016117&ServiceDate=20170131" target=_self><STRONG><SPAN style="COLOR: #0000ff">☞ 이쁜몸매 만들기 ‘14일 프로젝트!’ 이거 된다 되~</SPAN></STRONG></A><BR><BR>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br><br><review24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