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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프리미엄 남성복 라인 H&M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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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H&M의 프리미엄 라인이 출시된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남성을 위한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2017 봄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H&M 에디션 (H&M Edition)은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지금 바로 입을 수 있는 남성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완벽한 핏의 크루넥 스웨터, 패딩 봄버 재킷, 셀비지 데님(selvedge denim) 진 등의 의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H&M 에디션의 강점은 디테일이다. 크루넥 스웨터는 캐시미어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며, 일반적인 스Ÿ‡셔츠 디자인에서 어깨선을 살짝 내려서 조금 더 편안한 핏으로 선보인다. 집업 봄버 재킷은 컴팩트한 패딩으로 보온성을 더했으며, 전체적으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네이비 컬러의 워커 재킷은 실용적이며, 스웨이드 소재의 지퍼 재킷은 샤프함과 날카로움과 캐주얼함을 지니고 있다.

컬렉션 전반적으로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100% 캐시미어나 수피마 코튼 (supima cotton) 또는 실크 저지, 가벼운 무게감의 서머 울 등이 주요 소재로 쓰였다. H&M 에디션은 H&M에서 제공되는 남성복의 지평을 넓H&M 에디션의 각 의상은 스티치와 컷 등 세부적인 디자인까지 모두 세심하게 고려되어 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매 시즌 지속해서 새로운 시그니처를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을 넘어서는 룩을 표방하는 H&M 에디션의 첫번째 컬렉션은 16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