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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유지니, 이하이 '로즈' 열창…양현석 "한계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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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팝스타6' 유지니가 무대에 올랐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10의 경연이 공개됐다.

지난 주 공개된 이서진, 전민주-크리샤 츄, 샤넌, 고아라-김혜림의 무대에 이어 A조 마지막 참가자인 유지니가 무대에 올랐다.

유지니는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으로 이하이의 '로즈'를 열창했다.

유희열은 "장점과 단점이 교차했던 무대였다. 음성과 노래하는 기술이 역시나 좋았다. 그런데 노래를 불러 본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까 사이사이에 경험 부족으로 오는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다. 고음 위주의 멜로디를 볼륨을 조절해서 부를 줄 아는 노련함이 부족해서 아쉬웠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양현석 역시 "언니(유제이)와 좋은점도 닮았지만, 안 좋은 점도 닮았다. 매 라운드를 거쳐가면서 일종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진영 또한 "가수가 되고자 하는 열정이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가수가 되고자 하는 준비가 아직 덜 된것 같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