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범수의 딸 소을이 행복한 7번째 생일을 보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4일 자신의 SNS에 "돌잔치만큼 푸짐한 소을이의 7세 생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을이는 누나 소을의 뺨에 상큼한 뽀뽀를 하고 있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이윤진과 결혼, 2011년 딸 소을을 얻었다. 아들 다을은 2014년 태어났다.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KBS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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