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홍은희가 봄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홍은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홍은희의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세월을 역주행하는 것 같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츄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도 돋보이는 무결점 물광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동시에 홍은희의 싱그러운 미소와 우아한 매력은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게 한다.
이날 홍은희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완벽한 촬영을 위해 촬영 감독과 의견을 나누고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덕분에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홍은희는 방송을 통해 20대 시절부터 결혼, 육아와 함께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이에 화장품 광고는 물론 여성층을 타깃으로한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홍은희는 올레TV 인기 영화 가이드 프로그램 '무비스타 소셜클럽'(이하 무스쇼)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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