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5일 밤 10시 30분부터 대표 패션·뷰티 프로그램 '정윤정쇼(이하 정쇼)'를 통해 단독 브랜드들의 S/S 시즌 상품들을 최초로 선보이고, 신규 브랜드도 단독으로 론칭하는 특집방송 '뷰티풀 라이프 with 정쇼'를 150분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대표적인 패션 전문 프로그램으로서 차별화된 스타일과 트렌드를 앞서 제시하고자 17년 S/S시즌 신상품들을 발 빠르게 편성해 선보이는 것. 'LBL', '페스포우', '호텔 파티큘리에' 등 작년 한 해 롯데홈쇼핑에서 인기를 모았던 단독 패션 브랜드들을 선정해 올해 S/S 시즌 상품들을 최초로 선보이고, 유명 주얼리 브랜드도 단독으로 론칭하는 등 총 6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특집방송을 고객과 소통하는 방송으로 기획해,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직접 최신 S/S시즌 트렌드 정보, 신상품에 대한 리뷰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달 초부터 쿠바, 마이애미 등을 방문하여 화보 촬영 등을 진행했던 '정쇼'팀의 S/S시즌 상품 준비과정과 에피소드를 담은 '정쇼의 일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등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송으로 꾸밀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영업본부장은 "기존 TV홈쇼핑과 차별화된 상품, 방송 콘텐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쇼'에서 17년 S/S시즌 신상품을 최초로 소개하는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며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정윤정 쇼핑마스터만의 최신 트렌드 정보 공유와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소통하는 방송', '가치 있는 소비' 두 가지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