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윤소이와 조성윤 소속사가 결혼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이에스픽쳐스는 22일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오는 5월 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외 구체적인 사항들은 향후 차분히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5월 결혼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본 식은 양가 가족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배우 본인들 역시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고 진행하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소속사 결혼 입장 전문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오는 5월 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외 구체적인 사항들은 향후 차분히 준비해나갈 계획입니다.
본 식은 양가 가족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임을 미리 말씀드리며, 배우 본인들 역시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고 진행하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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