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프리스틴이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프리스틴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등 멤버 10명 중 5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프리스틴 멤버들은 저마다 남다른 여성미를 드러냈다. 선배 애프터스쿨 못지 않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나영과 은우 외에 레나(강예빈), 로아(김민경), 유하(강경원) 등 새로운 예명들이 눈에 띈다. 프로듀스101과 아이오아이의 그림자를 벗고 프리스틴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프리스틴은 빠르면 2월말 데뷔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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