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뜨거운 설 연휴를 예고했다.
삼성화재는 28일 오후 2시 대한항공전을 맞이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입장 관중 모두에게 아산 스파비스 스파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첫 블로킹 맞추기'이벤트를 통해서는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장 안팎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충무체육관 곳곳에 숨겨진 깃발 찾기, 경기장 외부에서의 전통 놀이 체험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선물을 팬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팬 100명만 구매할 수 있는 '랜덤 파우치'상품을 준비했다. 랜덤 파우치를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설날 맞이 구단용품 특별할인을 적용 받아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삼성화재는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배구장에서도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