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1박2일' 데프콘과 윤시윤, 김종민이 에베레스트 레이스 1-3위를 차지하며 거창 한우갈비탕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KBS '1박2일'에서는 한우갈비탕을 걸고 에베레스트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회 자신들이 선택한 '에베레스트에 꼭 가져가고 싶은 3가지'라는 문항에 답한 것들이 핸디캡으로 주어졌다. 김종민은 솜이불, 윤시윤은 따뜻한 음료, 데프콘은 엄홍길 대장의 패널, 김준호는 헬기와 노예 등었다.
1분 49초의 데프콘이 1위, 핸디캡 30초가 주어진 윤시윤이 2위, 김종민이 3위에 올랐다. 이들 3명은 거창 한우갈비탕과 갈비찜을 기분좋게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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