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에서 소형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전용면적 20~50㎡ 이하 중소형 오피스텔의 매매건수는 2016년 상반기 1만2772실로 전년 동기(1만1705실)보다 1067실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소형 오피스텔이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게 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대체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또한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등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주택관련 규제를 받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은 오피스텔 구조를 방과 거실이 분리돼 있는 소형 아파트형 구조로 설계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탈서울 수요는 경기권으로 몰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교통, 교육, 자연, 주거편의성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모델하우스 방문자들의 평이다.
지난해 1~6차 분양완료에 이어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텔 4,7,8차 물량으로 4차(33실), 7차(152실), 8차(144실)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신혼부부나 젊은 직장인 등 2~3인 가구에 적합한 평면을 제공한다.
상가를 포함한 전 세대 복층구조에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1~1.5평 넓어진 면적을 제공하고 투룸에 알파공간이 마련되어 주거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실내에는 빌트인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50인치 TV 등이 갖춰지고, 디지털 도어록, CCTV, 전자비데,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쿡톱 등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차량 10분 거리의 KTX광명역은 물론 광명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3.3㎡당 700만원 대로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번지 다인빌딩에 위치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