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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미닝, 옷에 나만의 메세지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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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커스터 마이징 브랜드 '세컨드 미닝' 런칭

자신의 취향에 맞춰 직접 디자인한 문구와 프린트를 반영한, 나만의 시그너처 의류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패션 브랜드 세컨드 미닝(SECOND MEANING)이 런칭한다. 커스터 마이징이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맞춤제작 서비스를 말한다.

세컨드 미닝은 '옷을 통해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라는 이념으로 소비자의 취향이 담긴 의류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세컨드 미닝 숍에서는 나이 직업 성별에 관계없이 소비자가 직접 창작한 디자인을 본인의 이름을 걸고 판매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에 가치와 의미를 더할 수 있어 뜻 깊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출처=세컨드 미닝, 비엘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