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촬영 중인 신민아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ALLETS)'의 'Let's Share the Heart(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에 참여해 화제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총 1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온 기부 천사 신민아의 이번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참여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2016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홍보 영상 촬영차 만난 신민아는 레드 색상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과 고혹적인 멋을 뽐냈다. 또한, '사랑을 표현하세요'라는 캠페인 주제를 영상 안에 고스란히 녹여내고자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신민아와 알렛츠가 함께한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모금액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의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은 신민아를 비롯한 10개 소속사의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재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11월 28일부터 네이버 해피빈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역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알렛츠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에 업로드되는 스타 콘텐츠에 댓글, 좋아요, 하트를 남기거나 공유하는 것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알렛츠와 신민아가 함께한 캠페인 풀 영상(VOD)은 11월 28일부터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의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 그리고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렛츠(ALLETS)는 인터스텔라 미디어 그룹(Interstella Media Group)이 새롭게 론칭한 모바일 미디어로 홈페이지(allets.com)에서 매거진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포털 사이트 및 미디어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