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균상이 '신인상' 수상에 감사 인사를 보냈다.
2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더 열심히! 잘하는 배우 윤균상이 될께요!! (꾸우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윤균상의 셀카가 담겨 있다. 이날 윤균상은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SBS '닥터스'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윤균상은 "부족한 배우인데 훌륭한 작품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작품한 동료 분들께 감사하고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균상은 이서진, 에릭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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