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에이핑크는 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Boom pow love'와 '내가 설렐 수 있게' 무대를 공개했다.
'내가 설렐 수 있게'는 힙합 리듬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R&B 댄스 곡으로, 연인을 향한 가슴 벅찬 메시지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PM, 인피니트, 에이핑크, 송지은, GOT7, 디셈버, 달샤벳, 크레용팝, 레드벨벳, 뉴이스트, 다이아, 칸토, 우주소녀, 이예준, 안다(ANDA), 김주나, 설하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