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액션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럭키'의 주연배우 유해진, 이준, 임지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극 중 성공률 100%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킬러 형욱 역을 맡은 유해진은 액션연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예전에 연습했던게 몸에 남아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유해진은 "물론, 과거보다 유연성은 없다. 예전에는 370도 돌려차기까지 거뜬하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