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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 최현석-이연복-오세득 스타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테이스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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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부산=이종현 기자]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 등 스타 셰프들이 부산에서 온다.

1일부터 23일 까지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서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푸드를 소개하는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을 개최했다. TV에서만 보았던 최현석, 오세득, 이연복, 홍신애 등 스타 셰프들이 직접 방문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만족 시킬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은 TV를 통해 만났던 셰프들의 음식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부산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한국의 스타셰프와 전국 맛집의 요리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은 먼저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안현민, 홍신애 등 스타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스타셰프 쿠킹쇼'를 마련했다. SBS플러스 '중화대반점'의 이연복 셰프, '셰프끼리'의 찰떡 커플 최현석&오세득, 집밥의 여자 홍신애,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안현민 등 스타셰프들의 다양한 라이브 쿠킹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 신동민 등이 참가해 부산과 한식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푸드관'도 운영된다. '푸드관'에선 스타셰프와 전국의 유명 레스토랑 부스와 기업대상의 레스토랑, 전국의 인기 푸드 트럭 등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 대표 음식을 주제로한 '식객'의 이호준작가의 스토리텔링, 박상현 맛칼럼리스트 '시간이 만들어낸 부산의 맛'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주제관'에서 만날 수 있다.

BOF는 사업단은 "부산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음식을 소개하고 부산 시민들에게는 TV에서만 보던 스타셰프들의 음식을 직접 만나게 함으로써 방송과 또 다른 모습과 활약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글로벌 관광객과 시민이 하나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OF는 방송 연계형 축제로 TV에서만 보아왔던 음악쇼, 예능, 요리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오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음악쇼의 현장 관람, 인기 예능프로그램 체험 등 페스티벌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