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민경훈의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민경훈은 최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 화보를 통해 치명적 매력의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민경훈은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속 예능인의 모습을 벗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블랙&화이트룩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민경훈은 부드러운 모습 속 감춰진 상남자스러운 포스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경훈은 "가장 길게 한 연애는 3년이다"라며 "직업의 영향 때문에 자유로운 데이트를 할 수 없으니 애정 표현도 잘 안 하게 되더라. 열정적인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민경훈은 예능 활동에 대한 소감, 평소 라이프 스타일, 수입 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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