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배우 박신혜가 졸업식장에서 미모를 뽐냈다.
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사 연극전공 50기 박신혜 51기 최수영 52기 권유리. 중대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학사모를 쓰고 졸업식에 참석한 유리, 수영,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큼한 미모를 뽐낸 세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똑같이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졸업의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유리, 수영, 박신혜는 이날 서울 흑석캠퍼스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중앙대 예술대학 학위 수여식에서 중앙대 연예인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공로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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