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무한도전'이 연말을 맞아 예능총회를 선보인다.
'무한도전'은 30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의 대토론장! 예능 대부 이경규부터 MBC 연예대상 수상자 김구라까지! 2015 가장 활약한 예능인과 2016 예능의 트렌드에 대한 열띤 토론현장! #무한도전 #예능총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2015년 이슈를 정리하고 2016년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예능 전문 저널리스트 3인과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라고 이번 특집을 설명했다.
'무한도전'의 조욱형 PD는 이날 스포츠조선에 "2015년 한 해동안 예능에서 맹활약 해주신 분들 모시고 2015 예능 트렌드와 2016 예능 프로그램의 전망을 이야기했다"라고 소개했다.
'예능총회'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외에도 이경규, 김구라, 윤종신, 서장훈, 김영철, MC그리 등 올 한해 예능계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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