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인 정가은 측이 임신 소식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24일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정가은의 임신소식에 대해서는 본인과 통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본인과 연락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정가은은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과 참석한 채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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