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전현무 '굿모닝FM' 공개 방송 출연 "의상? 입고 보니 저승사자"
그룹 노라조가 '전현무의 굿모닝FM' 명동 생방송에 출연했다.
22일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노라조 등장! 이른 아침에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다! 동서양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노라조 #무디 #노라조와 함께하고 있는 #굿모닝FM 명동 롯데백화점 맞은편으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3인 3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현무와 노라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의 전현무와 달리 이른 아침 방송임에도 한 껏 꾸민 노라조의 독특한 의상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 중 노라조는 "명동에 나오느라 한 껏 꾸미고 나왔다. 오늘 의상 콘셉트는 동서양의 조화였는데 입고 보니 저승사자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22일 오전 7시부터 명동거리 입구에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의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기운드림'이 진행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