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3연속 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로 추정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에 누리꾼들으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캣츠걸'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를 따르라 김장군'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해 3연속 가왕(17, 18, 19대)으로 등극했다.
이날 캣츠걸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 무대 전체를 장악하는 열정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그의 음색, 마이크를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과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며 박자를 맞추는 습관 등을 근거로 캣츠걸을 차지연으로 추정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서 '요부' 장녹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차지연은 요염함 넘치는 장녹수의 모습을 표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