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가 11일까지 K-Sale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수나무에 따르면 전국 매장에서 치즈돈까스를 5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일부 매장 제외). K-Sale DAY는 대한민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협의체인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대규모 합동 할인행사다. 유통과 외식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목적은 경기 활성화 및 내수침체 극복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유통산업 주간 쇼핑데이로 올해로 두돌을 맞았다.
국수나무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2013년 일반 주식회사에서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