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EXID 하니, 솔지, LE, 정화,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 하니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인데 죽지 않을 만큼만 먹었다. 정말 조금 먹었다"고 밝혔다.
또 정화는 "아무래도 컴백 준비할 때는 관리를 해야 하니까 열심히 했다"고 말했고, LE는 "난 속살이 많다. 먹을 걸 못 참겠더라. 그만 먹어야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XID는 지난 18일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를 발표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