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대표이사 고승환)의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12월 31일까지 호텔 레스토랑과 최고급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더 스파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씨마크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더 레스토랑(THE RESTAURANT)'을 이용한 고객이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면 '더 스파(The Spa)'의 모든 리프레쉬 프로그램을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단 금·토요일 제외) 또한, 리프레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써멀 스위트(sauna)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씨마크 호텔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파 '더 스파'의 리프레쉬는 얼굴 및 전신을 스파를 통해 관리 받을 수 있는 총 21개의 다양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페이셜, 바디, 시그니처, 바디 마스크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부에 보습과 진정을 주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더 스파'의 대표 프로그램인 '오죽 테라피'(20만원, VAT별도), '해로낭 테라피'(20만원, VAT별도), '스웨디쉬'(16만원, VAT별도) 등 씨마크 호텔의 럭셔리 스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씨마크 호텔의 관계자는 "이번 더 스파 특별 이벤트는 가족 및 연인과 씨마크 호텔과 강릉 경포대 일대를 찾은 휴양객들에게 최고급 스파와 강원도의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한 훌륭한 식사로 미각과 촉각 모두를 힐링 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해안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씨마크 호텔의 '더 스파'는 전통과 모던을 아우르는 다양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문적인 테라피스트들이 고객에게 1대1 맞춤 설계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3-650-7098)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