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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결혼설 부인, 농염함 담긴 화보 ‘눈길’…촉촉하게 젖은 시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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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설 부인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결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김태희의 화보가 재조명 받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샤워 화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촬영했던 김태희의 모습으로, 평소 청순한 모습이 아닌 섹시미 철철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얀색 속옷에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욕조 속 물에 몸을 담근 김태희는 촉촉이 젖은 시스루 사이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는 등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이 담겨있다.

특히 새빨간 입술, 파란 아이라인 등 짙은 눈화장을 한 김태희는 란제리 룩 의상을 입고 샤워기 앞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잘록한 허리라인과 속살을 공개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20일 월간지 '우먼센스'가 비와 김태희가 12월2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결혼설은 매번 반복되지만 이번에도 사실이 아니다. 정말 황당무계한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비는 해외 프로모션 중이고 김태희도 당장 다음 달부터 화보 촬영에 영화까지 바쁜 일정을 보낸다. 만약 정말 결혼을 한다면 지금부터 결혼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둘 다 그럴 짬이 전혀 안 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