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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전략상품 ‘토끼털 머플러 코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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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10주년 전략상품 '토끼털 머플러 코트'를 선보였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의 10주년 전략상품은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을 재조명한 것으로 훌륭한 퀄리티에 가격배수를 낮춰 경쟁력이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토끼털 머플러 코트' 또한 매해 겨울시즌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코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온 아이템으로 올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획상품으로 제작해 새롭게 선보인 것.

올리비아로렌 '토끼털 머플러 코트'는 심플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밴드넥 디자인으로 힙을 덮는 기장감과 지퍼 여밈으로 편하게 착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울 소재이지만 마치 알파카처럼 헤어리한 질감이 특징으로 특유의 광택과 소프트한 터치가 그대로 살아있어 고급스럽다.

탈부착 가능한 토끼털 머플러가 포함되어 있어 코트와 함께 연출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단독으로 다른 아이템과도 크로스 코디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컬러는 차콜그레이, 카키, 네이비 세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10주년 스페셜가인 1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 대비 기온이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직까지 패딩이나다운류 보다는 코트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본다"며,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스마트한 실속 소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이번 10주년 전략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코트를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19일부터 시작되는 민간주도의 대규모 쇼핑행사인 'K-세일데이'에 동참하며 겨울 신상품 50%할인과 일부 제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세일데이' 기간 동안 코트 및 패딩점퍼, 티셔츠, 팬츠 등 총 20개의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발열 이너웨어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